중국 서부지역의 주요 산업별 진출 전략 - 重慶市, 四川省, 貴州省 편 - [제2권 : 도시군, 교통·물류편] - KIET 산업연구원 - 연구 -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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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당해 연도의 연구 방향 및 중점 연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수행하는 연구원의 대표 보고서

중국 서부지역의 주요 산업별 진출 전략 - 重慶市, 四川省, 貴州省 편 - [제2권 : 도시군, 교통·물류편] 원문 미리보기 원문 다운로드 2014.12.26

[제1부] 중국 서부지역 2개 도시군의 발전전망과 시사점

제1장 서론
제2장 중국 서부지역 및 2개 도시군의 일반현황
제3장 중국 신형도시화정책과 서부도시군 발전전략 분석
제4장 중국 서부지역 도시군의 지역발전특성과 추세
제5장 지역발전계획의 도시발전 전망과 정책적 시사점

[제2부] 중국 서부지역 교통물류산업 발전현황과 시사점

제1장 서론
제2장 중국 서부지역 현황 및 주요 발전계획
제3장 중국 서부3개 성시 교통인프라 및 물류산업 현황 분석
제4장 중국 서부 3개 성시 교통물류 발전전략 분석
제5장 중국 서부3개 성시 교통물류 환경 분석 및 시사점

<제 1 부> 중국 서부지역 2개 도시군의 발전전망과 시사점

1979년 개혁개방과 함께 동부 연해지역 개방전략으로부터 시작된 중국의 국가발전전략은
1999년 서부대개발전략을 기점으로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어 2000년대 중후반인 11·5계획에서
부터 중국 전역에 서부대개발, 동북진흥, 중부굴기, 동부우선발전의 4대 지역발전전략을 수립
하였고, 이러한 4대 지역발전전략은 중국의 모든 관련 분야에 있어서 중국국가발전의 근저를
이루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2010년에 공표된 제2차 서부대개발 10년 계획에서는 서부지역 미래정책의 주
안점을 서부 자체우위의 충분한 발휘에 두는 것과 동시에, 불합리한 서부경제구조, 취약한 자
체발전능력, 낙후된 기반시설을 강화 또는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서부지역
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향후 서부대개발의 가장 핵심사업으로 종합교통망 격
상을 우선으로 하고 있는데, 중국의 국경통로, 동·중·서부 간의 물류통로, 동부와 남부자원공급
을 보장하는 전략자원통로를 개통한다는 5횡4종4출경통로의 건설구상1)이 그것이다.

<제 2 부> 중국 서부지역 교통물류산업 발전현황과 시사점

중국은 발전방식의 전환을 통해 균형발전과 내수시장 육성을 꾀하고 있다. 특히, 중국 서부
지역은 2000년대 초반부터 서부대개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새로 구성된 중국
5세대 지도부는 ‘실크로드경제벨트(絲綢之路經濟帶)’, ‘21세기 해상실크로드’전략을 제시하여
서부지역 개발 및 대외개방을 한층 강조하고 있다. 실크로드경제벨트는 2대 경제권역인 환태
평양경제권과 유럽경제권을 연계하는 통로의 역할을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국 서부지역
및 중앙아시아 지역을 경제벨트로 묶어 양대 경제권의 성장 동력을 흡수하고자 하는 국가전략
으로 구상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 유라시아 대륙교를 중심으로 연선지역 기초인프라 개발 및
산업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중국 서부지역은 실크로드경제벨트의 핵심지역으로, 최근
위신어우 국제철도 등 대외 개방통로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중국 서부지역의 교통인프라 및 물류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전망함으로써 우리나라 물류기업의 중국 서부지역에 대한 진출을 위한 심층연구가 필요한 상
황이다.

보도 자료

산업연구원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정책 참조

담당자 대외협력실_ 오미숙
TEL 044-287-3146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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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분류	제목	발간일
중국산업경제브리프	[산업단신] 에너지 소비 강도 및 총량 관리 제도 개선 외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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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중국산업경제브리프

[산업단신] 에너지 소비 강도 및 총량 관리 제도 개선 외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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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KIET 산업경제 코로나19 발생 이후 제조업 고용 변화: 중간 점검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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