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북부지역의 주요 산업별 진출 전략 -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네이멍구자치구, 간쑤성 편 - [제1권 : 통상·산업 편] - KIET 산업연구원 - 연구 -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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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당해 연도의 연구 방향 및 중점 연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수행하는 연구원의 대표 보고서

중국 서북부지역의 주요 산업별 진출 전략 -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네이멍구자치구, 간쑤성 편 - [제1권 : 통상·산업 편] 원문 미리보기 원문 다운로드 2017.12.13

제1장 연구 개요

제1절 연구 배경과 목적
제2절 선행 연구 검토와 연구 범위
제3절 연구 구성과 추진체계
제4절 기대효과

제2장 서북부 3성의 경제적 위상과 발전정책

제1절 서북부 3성의 경제적 위상과 산업구조
제2절 서북부 3성 소비시장의 특성
제3절 서북부 3성의 13·5 규획과 산업정책

제3장 서북부 3성의 주요 산업

제1절 서북부 3성의 제조업 위상과 특징
제2절 신장웨이우얼자치구의 주력 산업과 주요 기업
제3절 네이멍구자치구의 주력 산업과 주요 기업
제4절 간쑤성의 주력 산업과 주요 기업

제4장 대외경제 협력 현황과 한·중 산업협력

제1절 서북부 3성의 수출입 구조
제2절 외국인직접투자 규모 및 구조
제3절 일대일로 전략에서의 서북부 3성 위상과 최근 동향

제5장 한국 기업의 서북부 3성 진출 현황 및 애로 요인

제1절 한국의 서북부 3성 교역구조 분석
제2절 한국 기업의 투자진출 현황과 애로 요인

제6장 서북부 3성 진출 활성화 전략

제1절 서북부 3성의 SWOT
제2절 용도별 협력 유망 분야와 품목
제3절 산업별 협력 유망 분야와 품목
제4절 정부 차원의 제도적 협력 기반 구축
제5절 기업 차원의 진출 활성화 전략

참고문헌

Abstract

중국의 서북부 3성은 중앙아시아로 이어지는 관문으로 신장웨이우얼(新疆維吾爾)자치구,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간쑤(甘肅)성의 3개 성(자치구)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장웨이우얼자치구는 카자흐스탄 및 키르기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네이멍구자치구는 몽골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간쑤성은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네이멍구자치구, 칭하이(靑海)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육상 실크로드가 이어지는 주요 요충지에 해당한다.
서북부 3성의 면적은 3억 2,689만ha로 중국 전체 면적의 34.0%에 해당하는 광범위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신장웨이우얼자치구와 네이멍구자치구가 각각 중국의 17.3%와 12.3%를 차지하는 광대한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서북부 3성은 시진핑 정부가 일대일로(一帶一路, Belt and Road)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육상 실크로드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신장지역은 우루무치, 훠얼궈스, 아라산커우(阿拉山口) 등을 중심으로 대중앙아시아 변경무역의 거점이자 중앙아시아를 이어주는 관문이 되고 있다.
특히, 변경지방에 위치해 있는 신장과 네이멍구는 석유, 천연가스 등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일대일로 연선국과의 변경무역 거점이다.
이에,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중점지역이라 할 수 있는 서북부 3성을 중심으로 일대일로 추진 현황 및 우리 기업의 진출방안 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보도 자료

산업연구원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정책 참조

담당자 대외협력실_ 오미숙
TEL 044-287-3146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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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분류	제목	발간일
중국산업경제브리프	[산업단신] 에너지 소비 강도 및 총량 관리 제도 개선 외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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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중국산업경제브리프

[산업단신] 에너지 소비 강도 및 총량 관리 제도 개선 외

2021.10.29

요약 보기

월간 KIET 산업경제 코로나19 발생 이후 제조업 고용 변화: 중간 점검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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