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17건)
... 있으며,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이하 ‘균특회계’)를 통해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음.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방재정자료상의 균특회계 보조금이 해당 지역의 경제성장 및 수도권-비수도권 간 격차 완화를 통한 지역균형발 달성에 미치는 효과를 시도 단위 패널자료를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 하였음. 지역 단위 균특회계 보조금의 정책 효과 분석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균특회계 보조금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의 ‘기회비용 대비 정책 효과’를 분석할 수 있음. 특히 본 연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일수록 균특회계 보조금 규모가 크다는 점 등에서 기인하는 잠재적 내생성을 통제하기 위해 신고전파 경제성장 이론의 실증분석 모형을 패널 구조적 벡터자기회귀(SVAR) 모형으로 응용한 모형을 활용함.
... 각 광역권의 거점 도시(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는 총요소 생산성 증가가, 나머지 지역에서는 생산요소 투입 증가가 지역 경제성장을 주도함을 확인 총요소생산성 측면에서는 수도권 중 서울·경기와 충청권(대전·충북·충남) 지역, 일부 광역시 지역(대구·광주)이 상대적으로 ... 지역과 비슷한 추세를 생산요소(노동·자본) 투입의 측면에서는 수도권 및 인접 도 지역(경기·충북·강원)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생산요소 투입의 성장 기여도를 기록 본 연구의 성장회계 분석 결과는 지역 간 성장 격차의 양상이 전반적으로 ‘중부권(수도권·충청권·강원권) 대 남부권(호남권&mi...
... 지역균형발전에 관해 ‘거시적’ 관점에 기반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 이에 본 연구는 지역(시ㆍ도)별 자본스톡 및 총요소생산성을 추계하고, 이에 기초한 성장회계 분석을 통해 노동ㆍ자본의 생산요소 투입 및 총요소생산성의 변화를 분석 성장회계 분석을 통해 지역별 부가가치(GRDP)의 변화를 총요소생산성 변화의 기여분과 자본 및 노동의 생산요소 ... 지역(경기ㆍ충북ㆍ강원)이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으나, 나머지 지역의 경우 제주를 제외하고는 전국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을 기록 특히, 2000년대 중반과 2020년대 초반의 지역별 성장회계 분석 결과를 비교해 보면, 지역 경제성장의 핵심이 ① 수도권ㆍ충남과 ② 경남ㆍ경북ㆍ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2극 구조’에서 수도권 및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
소통 검색 결과 (66건)
빨라진 인구붕괴 평균 출산 연령 33.6세 역대 최고 기존 대책 평가 뒤 구조조정 나서야 저출생특별회계.인구부 등 특단의 대책필요 아이 키우는 즐거움 인식 확산 필요 AI 등 생산성 높이는 작업도 병행해야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공공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통계청이 28일 내놓은 '2023년 인구동향조사'는 여러 항목에서 좋지 않은 ... 특히 기혼자 중에서도 아이를 낳기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1년 '가족과 출산 조사'에 응답한 기혼 여성 2695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중 아이를 더 낳을 의도가 아예 없다고 답한 비율은 72.5%나 됐다. 아이를 꼭 더 보겠다고 답한 비중은 전체의 17.6%에 불과했다. 혼인 건수도 늘어날 기미가 ...
... '직주락' 조성 필요 [뉴스토마토 김소희 기자] 수도권과 지역 간의 양극화 해법을 해결하기 위한 초석으로 중앙 주도에서 탈피한 '지역주도형 균형발전(지역 스스로 성장동력 발굴)'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분권형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자치권 확대, 자치역량 제고, 지방행정체제 개편, 맞춤형 자치모델 개발, 스마트 주민 자치 구현 등이 선결돼야한다는 ... 지역균형발전정책이 지역 격차해소, 지역경쟁력 강화, 삶의 질을 강조했다"며 "하지만 균형발전 정책 추진과정에서 정책 일관성 부족, 정책 조정 및 통합기능 흡, 중앙주도 추진방식, 특별회계 성과 미흡 등 문제점이 노출됐다"고 분석했습니다. 20여년 동안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쳤지만 '중앙주도' 추진 방식 등으로 인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의견입니다. ...
첨부파일 검색 결과 (23건)
요약 제1장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2. 본 연구의 구성 제2장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현황 1.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현황 2. 관련 선행 연구 검토 (1) 균형발전 제도 관련 선행 연구 (2) 균특회계 효과 분석 선행 연구 (3)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영 선행 연구 제3장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정책 효과 분석 1. 균특회계 정책 효과 실증분석 (1) 실증분석 모형 (2) 실증분석 변수 및 자료 (3) 실증분석 결과 2. 정책적 시사점 제4장 결론 1. 연구 요약 2. 향후 연구과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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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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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