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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개념의 사회복지서비스는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등을 포함 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부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음. - 전통적인 사회복지서비스는 대상자가 주로 소외계층으로 제한되 며 서비스 내용도 단순돌봄이나 기초생계비 지원이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도 취약계층을 위한 잔여적 사 회복지서비스의 효과적인 전달에초점을 맞추고 있음. ○우리나라는 잔여적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복지정책을 수행해 왔으나,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본격화된 인구 및 사회 구조 변화로 2000년대에 들어서는 사회복지와 관련된 정책의 재검 토가 필요해졌음. - 1990년대부터 저출산?고령화, 핵가족화, 이혼율 증가, 여성의 사 회참여 증가 등과 같은 사회 및...
○ 제554호 : 2013. 3. 26. ○ 2007년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제도 시행으로 이용자의 제공기관 선택권이 크게 강화되고,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간 경쟁 체제 도입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사업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 - 산모신생아 도우미서비스 사업의 집행액은 2008년 약 320억 원에서 2011년 약 370억 원으로 증가 ○ 산모신생아 도우미서비스의 시장집중도는 아직 높은 수준이지만, 빠르게 완화되는 추세 - 시장집중도 분석결과, 사실상 독점시장인 지역의 전체 대비 비율은 2008년 77.2%에서 2011년 54.6%로 30% 정도 감소 - 허핀달-허쉬만지수 분석결과, 비교적 경쟁적 시장의 비율이 증가하고 집중 된 시장의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 확인 ○ 소비자 선택권의 대리변수인 ...
... 및 사회 구조 변화로 인해 사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이에 따 른 정부의 사회서비스 지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서비스 관련 투자 및 지출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 도의 점검 및 보완책에 대한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사회서비스를 둘러싼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제도를 2007년부터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 회서비스 전자바우처제도는 사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이용자에게 사 회서비스 구매 증서를 제공하여, 이용자가 공급기관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전자바우처는 현금카드 형태로 지급 되며, 서비스 이용과 비용지급 등 전 과정이 전자시스템으로 처리·기록 된다.
소통 검색 결과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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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서론 제2장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도입 경과 및 주요 서비스별 사업지침 변화 1.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도입 경과 2.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운영기관의 등록제 전환 3. 주요 서비스별 사업지침 변화 제3장 등록제 전환 이후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시장 변화 1. 전자바우처 사업 현황 2. 제공기관 수 변화 추이 3. 시장구조 변화 4. 소결 제4장 결론 및 정책적 시사점 참고문헌
머리말 요 약 제1장 서 론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2. 기존 연구 검토 (1) 기존 연구 (2) 선행연구와의 차별성 제2장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활용 현황 1. 바우처의 개념 (1) 바우처의 정의 및 특징 (2) 기존의 사회서비스 전달체계와의 차이점 2.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도입 경과 (1) 도입 배경 (2) 도입 경과 및 전개 과정 3.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주요 사업 내용 및 활용 현황 (1) 전자바우처 주요 사업 내용 (2) 전체 전자바우처사업 확대 추이 4. 해외 주요국의 전자바우처 활용 현황 (1) 해외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제도 사례의 이해 (2) 미국의 전자급부시스템 (3) 영국의 아동보육바우처 제3장 서비스별 소비자 이용행태 및 시장구조 변화 분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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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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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