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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방정부,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 지원 정책 잇달아 발표 ○2023년 3월 2일 광저우(广州)시 정청(增城)구가 ‘정청구 과학기술 혁신발전 촉진 지원 방법(수정)’ (增城区促进科技创新发展扶持办法(修订))을 공개 - 동 방법은 신형 디스플레이를 포함하는 전략적 신흥산업 분야의 첨단기술기업이 처음으로 주영업매출액 5,000만 위안 ... 연구개발기구, 광둥(广东)성 공정기술연구센터, 광저우시 고(高)수준 기업연구원 등으로 인정받을 경우 차등적인 추가 인센티브 제공 ○같은 달 10일 발표된 청두(成都)시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고품질 발전 촉진 정책(成都市关于进一步促进新型显示产业高质量发展的若干政策) 은 사슬의 보완·강화·연장, 혁신 드라이브 강화, 산업 단신산업환경 최적화 정책을 ...
□ 2023년 양회, 핵심광물 확보 관련 의견 제시 ○2023년 3월에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전국 양회(两会,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 협상회의)가 개최 -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재료인 광물자원의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양회를 통해 전인대 대표들과 전국정협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 ○전인대 대표인 리량빈(李良彬) 간펑리튬(赣锋锂业) 회장은 국내에서 배터리 회수 기술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보장을 전제로 자원 탐사 개발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면서, 해외에서는 기업이고품질 광산을 찾을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 ○전인대 대표인 인퉁웨(尹同跃) 치루이홀딩스그룹(奇瑞控股集团) 회장은 동력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리튬·코발트·니켈을 ...
□ 공업정보화부 판공청 등 2개 부문, 리튬이온배터리 공급망 정책 발표 ● 2022년 11월 18일 공업정보화부 판공청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판공청이 ‘리튬이온배터리산업 공급망 협동 안정 발전 작업에 관한 통지’(关于做好锂离子电池产业链供应链协同稳定发展工作的通知)를 공개 - 동 통지에 따르면 중국 내 리튬이온배터리산업 공급망의 수급 불균형이 ... 중간재와 재료의 가격이 정상범위를 벗어났으며, 불공정경쟁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리튬이온배터리산업 공급망의 안정성 확보가 필요 ● 공업정보화부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리튬이온배터리산업의 공급망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① 산업의 질서 있는 배치, ② 수요와 공급의 균형, ③ 리튬이온배터리제품에 대한 감독검사 강화 등을 제시 - 지역별 상황에 부합하는 산업발전정책을 ...
소통 검색 결과 (6건)
... ▲'KIET Industrial Economic Review(격월간)'은 국내외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산업·경제 동향과 이슈분석 정보를 제공해 우리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발간하는 영문 산업경제 동향지이며, ▲'KIET 산업동향브리프(월간)'는 매월 국내외 실물경제동향과 제조업·서비스산업의 업종별 동향, 지역별 동향 및 관련 이슈 분석자료를 브리핑한다. ▲'중국산업경제브리프(월간)'는 북경지원에서 매월 제공하는 중국 산업경제 동향지로 중국의 산업동향 분석과 산업정책해설 및 산업단신 등을 수록하며, ▲'미래전략산업브리프(격월간)'는 유망 신성장분야의 글로벌 시장 동향과 이슈, 글로벌 기업의 투자전략, 주요국 정책 등의 분석 및 우리에의 시사점 등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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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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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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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