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신산업 초점
○ 일본의 반도체소재 기업, 생산처를 다변화하면서 글로벌 수요에 대응
○ 세계 유니콘, 미·중이 압도 중인 가운데 최근 코로나 테크 기업이 부상
□ 글로벌 신산업 최근 기술개발 및 투자 동향
○ 글로벌 AR·VR 시장이 비대면 보편화로 온라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장기적으로 급성장할 전망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상반기 세계 M&A 규모와 가치가 하락
○ 세계 자동차 시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순수 전기차 시장에서 한국은 2020년 상반기 5위로 상승
○ (중국) ‘반도체산업 및 소프트웨어산업의 고품질 발전 촉진 정책’(’20.7)을 마련하며 반도체 자주 강국 도약을 모색
○ (미국) 화웨이 제재 등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제약하고 있는 한편, 반도체산업지원법을 마련하여 미국 반도체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
○ (한국) 세계 4대 산업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전략’ (’20.8)을 발표
○ (AR·VR) 전문기업을 인수하는 등 글로벌 IT기업들의 AR·VR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발
○ (5G 통신) 세계 5G 통신장비 시장, 미·중 분쟁으로 시장경쟁 구조가 변화될 가능성 상존
○ (특허출원) 세계 수소산업분야 특허출원 1위는 중국이고, 세계 5G통신 특허등록 1위 업체는 삼성전자
□ 신산업별 동향
○ (미래차) 미래차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기업 간 협력이 활발
○ (의료로봇) 첨단 ICT 기술과의 융합 고도화를 통해 수술 로봇의 자동화, 스마트화 관련 연구 및 제품 개발이 진행
○ (드론) 자국의 군소요 및 수출시장 진출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군용드론 개발 및 양산이 활발
○ (IoT가전·스마트홈) 언텍트 시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스마트 디바이스 및 소형 가전 시장의 확대가 기대
○ (실감형 콘텐츠)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VR과 AR을 기반으로 한 ‘실감경제(XR·Extended Reality)’가 본격화될 전망
○ (바이오헬스)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새롭게 유니콘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대열에 합류
○ (파워반도체) 파워반도체 세계 매출 1위는 독일의 인피니언이며, 매출액 세계 10위 기업 내에 일본 기업이 5개 포sps함
○ (인조흑연) 이차전지 음극재용 인조흑연 수요가 확대될 전망인 한편, 국내 이차전지 제조용 인조흑연 수입이 지속 증가
○ (이차전지) LG화학, 폭스바겐, 포르쉐 등 국내외 주요 자동차기업과 이차전지 기업 간 협력이 활발
○ (3D프린팅) 각종 수요산업에서 3D프린팅 적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주·항공산업에서 3D프린팅 기술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