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로 유망 신성장분야의 글로벌 시장 동향과 이슈, 글로벌 기업의 투자전략, 주요국 정책 등의 분석 및 시사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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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신산업 초점
○ (초점 1) 세계의 차량반도체 부족 쇼크, 특히 자동차산업에서 ‘supply-chain 리스크’에 대한 재인식 확산과 도요타 대응력의 시사점
○ (초점 2) 일본의 적극적인 수소전략, 대외적으로는 호주와의 강력한 제휴를 통해 시장선점 추구
□ 글로벌 신산업의 2021년 중심이슈
○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여 2021년 신산업에서는 기술혁신이 계속되는 가운데 산업범위가 확산되고, 타산업과의 연관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
○ 2021년 신산업 중점이슈의 4대 핵심 키워드 : ① 이업종간 제휴, ② 디지털 전환(DX), ③ 공급망, ④ 친환경
○ 2021년 신산업 이슈의 큰 특징은 공급망(supply-chain) 및 산업생태계와의 연계성이 증대되고, 스마트화 및 융합화가 가속화되며, 다양한 응용분야로의 진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수요확대가 전망되는 점
○ (전기차) 애플카 추진이후, 글로벌 IT기업들의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이 다시 주목→ 진출 실현시 기존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의 위상 위협
○ (지능형반도체) 일본 반도체산업은 글로벌 포지션이 크게 위축되었지만, 일부 시스템반도체의 지속 투자를 통해 틈새시장 경쟁력유지에 역점
○ (신소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본에서는 항바이러스 소재 개발이 최근 소재산업의 새로운 흐름으로 주목
○ (인공지능) AI 기술이 빠르게 진보하면서 각 산업에서의 AI 활용 범위도 크게 확장 → AI는 모든 산업의 ‘공통 자산’으로 부각
○ (이차전지) 중국 CATL, 향후 5년간 생산능력을 5배 확대하는 대규모 연속투자를 계획하여 ‘脫중국’ 모색 → 향후 국내기업들과의 경쟁심화 가능성
□ 신산업별 최근 동향
○ (자율차·전기차)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은 자율주행 테스트 및 개발 데이터 축적을 위해 규정을 개선하고 고속도로에서의 테스트를 허용
○ (지능형 로봇) 현대차의 보스턴 다이나믹스 인수, 다임러-루미나 간 제휴 등 로봇 수요기업-제조기업 간 M&A 확대 및 전략적 제휴가 활발
○ (스마트홈/AR·VR) 비대면 경제활동이 증가하고 일상생활의 공간이 ‘집안’으로 제약되면서 스마트홈이 본격 성장할 전망
○ (바이오의약·헬스) 블록체인 기술이 의료 빅데이터의 보안 유지 및 유통의 핵심기술로서 부상
○ (지능형반도체) 반도체 선도기업들은 R&D 강화 및 팹(Fab) 투자 확대는 물론 스마트폰 AP, 전기·자율주행차 등 핵심 수요산업 진출을 가속화
○ (첨단소재) 자동차, 가전, 항공우주 등 주요 산업에서 활용되는 소재의 경량화 구현을 위한 이종소재접합 관련 기술개발이 확대
○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스마트가전, 바이오의약 등 제품·서비스의 초지능화를 위한 수단으로서 AI칩 개발이 빠르게 진행
○ (이차전지) 중국은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발전계획(2021~2035)을 통해 파워배터리 가치사슬 개발 촉진 등 이차전지 기술개발 목표를 설정
○ (수소) 액화 수소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독일의 린데 등 주요 수소기업들의 국내 진출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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