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로 유망 신성장분야의 글로벌 시장 동향과 이슈, 글로벌 기업의 투자전략, 주요국 정책 등의 분석 및 시사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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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신산업 초점
○ 세계 반도체 생산능력, 미·일·유럽 중심에서 아시아로 이동 → 우리 산업은 supply-chain 확보경쟁 시대에서 고부가가치 부문의 역량강화 시급
□ 주요 신산업의 2020년 세계시장점유율
○ 주요 신산업의 2020년 시장점유율은 신산업별 격차가 뚜렷한 가운데, 세계최고 수준의 국가(기업)에 비해 우리나라는 대체로 중간 이하의 열세로 평가
▶ 우리나라 점유율이 세계 1위인 분야는 ‘수소연료전지차’( 및 연료전지)
▶ 세계최고 수준 대비 점유율 격차가 가장 작은 산업은 ‘EV용 배터리’
▶ ‘전기자동차’, ‘센서’는 테슬라와 GM, 소니에게 각각 25%p 이상의 격차로 뒤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산업에 비해 빠르게 경쟁력 향상
▶ 파운드리, 제조로봇, 실감용 기기(AR?VR 헤드셋), 드론, 인공지능(AI) 등 다수의 산업은 선두 경쟁자와의 점유율 격차가 매우 큰 상황
○ 세계시장에서 신산업의 점유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대기업 주도의 기술혁신이 필수적이며, 장기적인 선제적 투자의 지속과 수요기반의 형성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판단
□ 글로벌 신산업의 최근 기술개발 및 투자 전략
○ (자율주행) 기업가치가 높은 자동차 기술기업(테크 스타트업) 순위에서 미국, 중국기업이 상위 10사를 양분 → 미래의 자동차산업은 미국과 중국 기업들이 주도권을 장악할 가능성
○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IT기업들도 독자적으로 반도체를 개발하기 시작 → 미국, 중국 IT 대기업들의 산업경계 파괴식 영역확장 전략이 주목
○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활용이 가속화되면서 그동안 적용이 곤란할 것으로 간주되던 분야로도 AI가 침투하기 시작 : 패스트푸드 조리, 건설현장 정리, 정교한 재활지원 슈트, 두부수요 예측 등
□ 신산업별 최근 동향
○ (자율차·전기차) 포드, 볼보, 재규어랜드로버, GM 등 주요기업들은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중간목표를 발표
○ (지능형 로봇) 제조용 로봇시장에서는 일본기업이 세계판매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면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유
○ (드론) 드론 공역의 확대와 규제 완화를 조치한 항공법 개정안이 일본 국무회의에서 통과
○ (스마트홈/AR·VR)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가정 내 디지털 콘텐츠 수요증가로 2021년에는 AR과 VR 모두 큰 폭의 성장세가 기대
○ (바이오의약·헬스)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원격진료 사업을 적극 강화
○ (지능형 반도체) 중국은 반도체, AI를 국가 중대 과학기술분야로 선정, EU는 2030년까지 세계 반도체의 20%를 역내 생산할 계획
○ (고기능성 접착제) 자동차 경량화를 위해 볼트, 너트 대신 이종접합 접착제 소재를 이용하려는 연구가 활발
○ (인공지능) EU는 4단계로 AI 리스크를 분류하여 이용을 제한하는 AI 규제방안을 세계 주요국 중 첫 사례로 발표
○ (이차전지) 폭스바겐, GM, 테슬라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의 이차전지 내재화를 위한 노력이 가속
○ (수소) 세계 차량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우리나라(현대차)가 약 75%를 점유하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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