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5건)
본 연구는 2012년부터 산업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중국종합전략연구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에는 중남부3성 지역과의 한중 산업협력에 대한 내용이다. 산업협력에 대한 내용상 범위는 무역과 직접투자이며, 공간적 범위는 중남부3성 지역(후베이성, 후난성, 장시성)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중남부3성 지역과의 전략적인 한중 산업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중국 중남부3성 지역은 주요 제조업 기반이 잘 갖추어졌지만, 지금까지 한국과의 산업협력은 미진하다. 따라서 중국 중남부3성 지역과의 가치사슬을 고려한 소재ㆍ부품ㆍ장비 측면에서 전략적인 산업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우리 기업들의 직접투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이루어진 징진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산둥성 등에서 중남부3성으로의 ...
... 재배치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중국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징진지 도시군의 통합화는 향후 이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재배치를 포함한 중국 시장 여건의 변화를 의미하므로 향후 한중 협력의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징진지 지역은 과학기술혁신의 중심지로 중국 산업구조 변화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의 산업협력에 있어서 중요한 연구 대상이라고 ... 도시군을 중심으로 정부 정책을 검토하고 도시군 발전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징진지 도시군의 발전에 따른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부] 중국 동부지역(징진지)의 교통물류산업 발전 현황과 시사점 : 징진지(京津冀) 지역을 중심으로 2013년 시진핑 정부 출범 이후, 2014년 2월 징진지 공동발전을 위한 7가지 추진 전략을 제시하면서 2014년 6월 ...
동향 검색 결과 (4건)
우한항은 중국 내수항 36개 중 주요 항구이며, 장강 황금수로(长江黄金水道) 중류에 위치, 장강 중상류 컨테이너 물동량 1위의 내수항 아울러 후베이 지역 ‘일대일로(一带一路)’ 주요 개발 지역이자 장강 경제 발전의 핵심 전략적 거점 한편 우한항은 내수항이면서 한국 및 일본과 직항 해상운송이 연결되고, 상하이항을 통해 전세계로 연결되는 국제항
... 산업연구원 원장 김범수 상해한국총영사관 상무관 14:20-15:40:Session 1 주제발표 사회 : 김동수 산업연구원북경대표처 수석대표 발표 1 제조업서비스를 통한 제조혁신과 한중협력방향 (이상현 산업연구원서비스산업연구부 부연구위원) 발표 2 중국서비형 제조발전 현황 및 전망 (유샤오징 상해사회과학원응용경제연구소 연구원) 발표 3 문화컨텐츠 산업의 변화와 ... 발표 4 상해문화관광산업 융합발전 연구 (위치오양 상해사회과학원응용경제연구소 부연구원) 15:40-15:50:휴식 15:50-17:20:Session 2 주제발표 발표 5 한중스마트물류시장 동향 및 협렵방안 (김천곤 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연구부 연구위원) 발표 6 모바일결재의 한중비교 (궈지아탕 상해사회과학원응용경제연구소 연구원) 발표 7 패러다임 변화와 ...
... 성장이 선순환을 이루는 사람 중심의 지속성장 경제 구현 -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의 위상은 혁신정책의 주요 구성요소 ○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정책은 4대 분야 23개 과제이며, 민간위원장과 26명(민간위원 20명, 정부위원 6명)으로 이루어진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2017년 10월 11일 출범하여 추진 - 지능화혁신: 의료·제조·이동체·에너지·금융물류·농수산·시티·교통·복지·환경·안전·국방등의 분야에서 제조업의 서비스화 추진 - 성장동력의 기술력(핵심): 지능화, 혁신성장동력화, R&D체계 분야에서의 기술경쟁력 확보 - 산업인프라·생태계: 네트워크·데이터·규제·중소벤처지역 거점 구축 - 미래사회 변화 대응: 인재양성·사회교육·일자리안전망·사이버윤리 등 적극 대응 -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는 정책종합조율, ...
소통 검색 결과 (35건)
... 한국도 영향을 받고 있다. 한국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 GVC 단절 이슈를 경험 중이고 대응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의존도가 높은 GVC 시스템의 취약성이 노출되기 시작했고 물류병목, 원자재 수급 불안정성, 자연재해, 지정학 등으로 한국의 GVC에도 비상이 걸렸다. 조 연구위원은 “한국은 후방연계 GVC 참여도가 미국, 중국, 일본 주요 3개국과 함께 비슷한 ... 중국은 '제조 2025'를 내세우면서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등 10대 산업 중심의 종합적인 공급망 전략을 수립하여 질적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조 전문위원은 “한중 간 분업구조가 역전에 따라 무역적자가 심화하면서 한국의 대중국 경쟁우위 영역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하면서 “공급망 단절·병목으로 원자재 및 중간재 수급 불안, 물류 중단, ...
... 결국 수출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수출은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1, 일자리 15%를 책임지는 한국 경제의 구동엔진이다. 문제는 미중의 패권 갈등, 중국 경제 고도화에 따른 한중 교역구조 변화 등 대외 환경이 수출 확대에 부정적이란 점이다. 더욱이 첨단 품목 수출 경쟁에서 중국과의 격차도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56개 핵심 ...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그러자면 글로벌 플레이어로 뛰는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모래주머니'를 제거하는 일이 급하다. 여야 정치권은 해외 기업과 불리하지 않은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K칩스법' 등 수출지원 법안들을 신속히 처리할 필요가 있다. 당장은 수출기업의 큰 걱정거리로 떠오른 물류·철도 파업부터 풀어내는 게 급선무다. 비상계획을 실행해야 할 때다.
... 30년간 양국은 서로가 서로를 돕는 우호 관계에서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와 중국 내 혐한(嫌韓) 정서로 인한 냉각기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다. 향후 한중 관계는 또 어떤 국면을 맞을까. 미중 간의 갈등과 세계적으로 보호주의 장벽이 높아진 변화의 상황 속에서 두 나라는 어떻게 미래를 향한 관계를 구축해 가야 할까. 이코노미조선은 전문가들의 ... 중소 석유화학 기업 A는 올 들어 생산량을 크게 줄였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상하이 봉쇄로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1위인 상하이항이 멈추고 상하이를 오가는 중국 국내외 물류가 마비되면서다. 중국으로의 수출이 어려워져 공장 가동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 A사 관계자는 “상하이항 물류 적체로 수입사가 제품을 받기까지 시간이 3~4배 더 걸리고, 검역·통관도 ...
첨부파일 검색 결과 (12건)
머리말 요약 제1장 연구 개요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추진체계 및 주요 내용 3. 국가 간 가치사슬 분석 틀 제2장 주요 산업의 한ㆍ중 가치사슬 특성 비교와 시사점 1. 한ㆍ중 주요 산업의 단계별 가치사슬 정의 2. 한ㆍ중 주요 산업의 단계별 가치사슬 현황 비교 (1) 연구개발/설계 (2) 조달 (3) 생산 (4) 수요 3. 한ㆍ중 주요 산업의 단계별 가치사슬 경쟁우위 비교 (1) 연구개발/설계 (2) 조달 (3) 생산 (4) AMㆍ서비스와 수요 (5) 한ㆍ중 주요 산업의 종합경쟁력 평가 4. 주요 산업의 한ㆍ중 가치사슬 관계 분석 (1) 연구개발/설계 (2) 조달 (3) 생산 (4) AMㆍ서비스와 수요 5. 한ㆍ중 가치사슬 분석에 따른 시사점 (...
... (2) 연구의 목적 (3) 연구의 범위 및 추진체계 2. 중국 중부3성 관련 선행연구 및 본 연구의 차별성 (1) 지역연구 (2) 대중국진출 연구 제2장 중국 중부3성의 산업경제 현황 1. 중부3성의 주요 경제지표 (1) 경제 규모 및 경제성장률 (2) 주요 산업 현황 2. 중부3성의 지리적 특성 (1) 내륙형 경제 (2) 중부3성 내 물류입지 현황 (3) 중부3성 내 경제특구 현황 3.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중부3성의 경제적 영향 (1) 코로나19로 인한 산업의 변화 (2) 미ㆍ중 갈등으로 인한 산업의 변화 4. 중부3성 지역의 제14차 5개년 계획 (1)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상 산업정책의 특징 (2) 산시성(山西省)의 제14차 5개년 계획 (3) 허난성(河南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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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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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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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